사실 연금이라는 주제 자체가 멀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바뀌는 정책들을 보면 ‘이거 그냥 두면 안되겠다’ 싶더군요.그래서 오늘은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국민연금 인상안에 대해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저처럼 직장인 기준으로 실제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핵심만 쏙쏙 정리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보험료율 9% → 15%까지 단계 인상
| 적용연도 | 보험료율 |
|---|---|
| 2025년 | 9% (현행) |
| 2026년 | 10% |
| 2027년 | 11% |
저처럼 월급쟁이로 꾸준히 납부하고 있는 입장에선, 이건 꽤 큰 인상폭입니다. 예를 들어 월 400만 원 소득 기준이면 지금은 약 36만 원 내던 게 → 2036년엔 약 60만 원까지 오르는 구조죠.
2. 소득대체율은 40% → 50% 조정 (단, 직장인만 해당)
이번 개편에서 보험료율만 오르는 건 아니고요, 소득대체율이라고 불리는 ‘나중에 받을 수 있는 비율’도 40%에서 50%로 일부 올라갑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소득대체율 상향은 직장가입자(근로소득자)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이에요. 자영업자나 지역가입자는 해당 안 됩니다. 그리고 이건 ‘바뀔 수도 있는’ 수치라서, 너무 기대하거나 믿고만 있기엔 좀 그렇죠. 물가, 정책, 수급 시기 등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3. 실사례 기준 계산해보면?
저처럼 월 400만 원 받는 사람 기준으로 간단히 계산해보면,
- 2025년: 9% = 36만 원
- 2026년: 10% = 40만 원
- 2036년: 15% = 60만 원
단순 계산만 해도 10년간 추가로 내게 될 보험료만 약 2,400만 원입니다.그럼 그만큼 더 받냐?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즉, 내는 건 확정인데, 받는 건 유동적인 구조라는 거죠.
4.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저는 이제부터 국민연금은 그냥 세금이라 생각하고 있고 재테크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IRP, 개인형 연금저축 (세액공제 + 수익률 설계 가능)
- 배당 ETF, TDF 계열
- 월배당 기반 자산 분산
국민연금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물가상승률이나 수급 개시 연령 변화 등을 고려하면 개인이 준비하지 않으면 리스크는 고스란히 본인 몫입니다. 뭐 당장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하더라도 이제는 필수불가결인 상황이 오고 있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