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하면 뭐니뭐니해도 잔치국수 그리고 어탕국수가 유명합니다. 간혹 보리굴비를 먹으러 가기도하는데 오늘은 행주산성 국수 먹으러 행주국수를 다녀와서 간단하게 내돈내산 경험담 공유를 드려봅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1. 행주산성 국수 맛집
위에 언급한 것처럼 행주산성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국수가게는 원조국수 그리고 행주국수 이렇게 2곳이 유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북적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원조국수집이 쉬는 월요일에 행주산성 국수 먹으러 행주국수를 먹으러가는데 주차장도 이래저래 붐비지 않고 손님 회전율도 높아서 추천 드립니다.
2. 행주국수 메뉴
메뉴판을 살펴보면 기본 잔치국수는 6,000원 그리고 비빔국수는 6,500원입니다.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는 어탕국수를 드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어탕국수는 조금 더 걸어가면 더 유명한 집이 있기에 여기 오시면 잔치국수를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어탕국수 대기는 보통 30분 이상을 기다릴 수 있는 분들만 추천 드립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행주국수 맛도리 메뉴 조합으로는 잔치국수나 비빔국수를 시키시고 찐만두 하나 혹은 메밀전병 정도 시켜서 드시면 딱 좋습니다.
3. 행주산성 국수 주차장
행주국수 주차장을 살펴보면 번잡하지 않게 굉장히 잘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이기도하지만 다른 여러 맛집에 비해서 넓직한 편이어서 언제 방문해도 주차 걱정없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진짜 쾌적하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가게가 쉬는 월요일에 오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행주산성 국수 가게로 유명한 행주국수에서 식사 후 경험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인지 확실히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더 땡기는 듯 하네요. 참고로 온메밀국수 드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 잔치국수만큼은 아니지만 꽤 먹을만 하다고하니 해당 내용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