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를 계약하고 끌고 다닌지 벌써 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타이어도 슬슬 교체할 시기가 오긴했는데 차를 끌고 다니다보니 한쪽 바퀴만 바람이 설설 빠져서 공기압 차이가 나서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타이어 펑크 수리비 같은 경우 대동소이하지만 지렁이 박는 비용 아끼는 법도 함께 공유 드리겠습니다.
1. 타이어 펑크 수리비
저같은 경우 평소 수리 받던 동네 블루핸즈는 가지 못했고 외근을 가다가 방문한 가장 가까운 블루핸즈 타이어 펑크 수리비를 공유 드리면 위 처럼 내돈내산 기술료 공임비 2만원 되겠습니다. 분명 동네에서 했을때는 1만원이었는데 이렇게 블루핸즈 지점 별로 수리 기술료 차이가 난다는 것도 오늘 알았네요.
2. 타이어 지렁이 비용 아끼는법
수리를 하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타이어가 찢어져서 운행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지렁이로 때우는 정도는 자동차 보험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고장 출동 서비스를 부르면 무상으로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배터리가 나가서 부르는 경우는 있어도 타이어 때문에 부르시는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가입 되어 있는 현대해상 고장 출동 서비스를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은 타이어 펑크 수리비도 알아보고 타이어 지렁이 비용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굳이 돈 쓰지 마시고 자동차 보험 서비스를 통해서 최대한 끌고 다니시고 타이어 교체시기가 온다면 과감히 바꿋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