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를 평소에 즐겨 먹지는 않지만 가끔 찹쌀떡처럼 생각이 나면 사먹는 편이긴합니다. 처제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장인약과 파지약과로도 불리는 제품을 드셔보시라며 건내줘서 먹어봤는데 이게 이렇게 유행할만한만한 제품인가 생각이 들면서도 경험담 공유 차원에서 공유 드려봅니다.
1. 장인약과 파지약과 구매처
제가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물어보니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장인더 포천본점에서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보통 약과도 사고 아메리카노도 사서 카페에서 쉬어가면서 겸사겸사 많이 사시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구매가 어려웠다고 하던데 요새는 어느정도 웨이팅 하면 구매 할 수 있다고합니다.
2. 장인약과 파지약과 온라인 가격
그리고 위에 장인더 포천본점을 가기 번거로우신분들은 못난이 파지약과(2팩) 기준 1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긴합니다. 배송비가 3천원 정도 더 붙긴하지만 굳이 포천에서 거리가 먼 분들이라면 흔히 요새 말하는 약과팅이라는 것을 안해도 되니 차라리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3. 장인약과 파지약과 맛
여러가지 약과를 많이 먹어봤다는데 사실 별다른 맛차이를 크게 느낄 정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1% 정도 무언가 다른점은 쉽게 물리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런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끈게 아닐까 싶네요. 보통 약과 1~2개 정도 먹으면 물려서 못먹는데 이건 3~4개 정도는 먹어야 어느정도 물림이 찾아옵니다. 달달하니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맛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장인약과 파지약과 먹어 본 기념으로 개인적인 후기를 기재해보았습니다. 카페 가서 약과팅하라고 하면 못 사먹겠지만 추후에 생각이 난다면 온라인으로 한번 다시 구매해서 먹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도 경험 삼아 한번쯤은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