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사용 중에 갑자기 잘되던 인터넷이 윈도우 11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류가 나면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확인을 해보고 해결하느라 고생을 좀 했는데 해결하면서 개선이 되었던 방법 4가지 정도만 간략하게 공유 드려보고자 합니다. 재부팅 과정은 항시 필요하니 참고해주세요.
1. 랜선 뽑고 재부팅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연결되어 있는 선을 뽑은 후 재부팅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집 같은 경우에는 데스크탑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랜선을 뽑아볼 순 있지만 노트북이라면 와이파이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공유기에 연결되어있는 네트워크 랜선을 뽑으셔야합니다. 랜선을 뽑은 후에는 한 5분 정도는 유지를 해줘야하고 컴퓨터를 재부팅 해준 후 다시 연결해서 인터넷을 확인합니다.
2.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디바이스 제거
다음은 디바이스 제거를 하는 방법입니다. 장치 관리자를 검색 후 네트워크 어댑터를 지워서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이죠. 디바이스가 삭제 되었다고 크게 당황하실 필요는 없으며 윈도우 기본 값을 통해 어차피 드라이버 복구는 가능하기 때문에 디바이스 삭제 후 재부팅만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하면 대부분 윈도우11이나 윈도우10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류는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3. CMD 관리자 모드 활용
위 방법으로 해도 안된다면 다음 세번째 방법은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 후 DNS 확장자 캐시를 플러시 하는 방법입니다. dhcp 서버 응답없음 일 경우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한데 명령 프롬프트 검색 후 관리자 모드 실행 하신 후 ipconfig /flushdns로 dns 확장자 캐시 플러시 후 ipconfig /realease 를 실행시켜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서 진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PC를 재부팅 해준 후 인터넷 연결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4. IPv6 비활성화
마지막으로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6(TCP/IPv6)의 속성 탭으로 들어가서 고급탭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속성값이 보입니다. 여기서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류 해결을 위해 TCP 체크섬 오프로드(IPv6) 비활성화 그리고 UDP 체크섬 오프로드(IPv6)를 모두 비활성화 해줍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류나 dhcp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오류 등 모두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도 안되면 메인보드 네트워크 어댑터가 고장이기에 네트워크 카드를 새로 구매하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되겠네요.
오늘은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윈도우 11 기준이었지만 윈도우 11, 윈도우10 어떤 운영체제를 쓰셔도 해결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순서대로 따라해 보시면 아마도 대부분 해결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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