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비까지 내리니 습도까지 높아져서 여간 덥고 눅눅한 날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물을 마신다거나 물 대신 아이스 커피를 찾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커피가 아닌 물 효능 올바른 섭취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기재 드릴테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식전 30분 식후 30분 섭취
꼭 식전 30분이 아니더라도 식전 1시간 전에 물을 마셔주면 위장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어느정도 공복감을 해소해서 과식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후 30분 뒤에 물을 마셔주면 소화과정에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다만 식사 도중에 물을 너무 과하게 마시면 소화촉진이 아닌 소화 불량 그리고 위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잠들기 전 가볍게 마시기
잠들기 전 적정량의 수분 섭취는 미네랄 공급을 통해 숙면 이후 다음날 컨디션을 유지해주는데 긍정적인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수분 섭취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영향을 주기에 항시 적당량을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하루 싸이클 중 틈틈히 마시기
특정 시간대나 타이밍에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약 1.5 리터에서 2리터 사이대라고 하니 틈틈히 마셔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 양 같지만 막상 작정하고 마셔보려고 하면 적지 않은 양이기에 커피 보다는 차와 같은 형태로 마셔주면 조금 더 물 섭취 권장량을 채우기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4.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효능 끌어올리는 습관
일어나자마자 저는 기지개를 펴고 물 한잔에서 두잔을 마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습관을 가지시면 밤새 자면서 쌓인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루의 시작과 함께 신진대사 촉진에도 도움도 주고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겠네요.
오늘은 물 효능 올바른 섭취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하루 섭취 권장량을 꾸준히 마셔주면 몸도 건강해질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주기에 귀찮더라도 생활화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